새로운 정신과 새로운 작품을 통해 미술계를 개척해온 미술단체 신작전회가 창립35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오는 12월 17일 부터 24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대규모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태길 회장을 중심으로 송용 대회장과 박성현 운영위원장과 선호락 사무국장이 주축이 되어 본 신작회전을 준비하고 개최하게 된 것이다.

전시기간 : 2019.12.17 (화)~12..24(화) / 초대일시 : 2019.12.17(화_) 오후 3시 30분전시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전관

이에 이태길회장은 '변화하는 미술문화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전시의 대형화와 융.복합의 장은 교류의 플랫폼이 되어서 거기에서 새로운 미술 방향의 빅 데이터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라면서 전시회의 대규모화에 대한 소견을 밝히면서
'신작전회 아티스트들은 늘 새롭고 독창적인 작품을 창작 해야겠다는 의지로 치열하게 작품활동을 해오고 있는데 전시를 통해 찬탄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랍니다'라며 대중의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강조했다. 

 

연말을 맞이하여 분주하고 허무한 느낌를 받을 수 있는 시기에 우수한 미술작품을 감상하는 뜻깊은 시간을 통해 정신과 영혼을 살찌우는 계기가될 것 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