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맞아...행복한 얼굴전...개최
작품판매 금액 일부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하기로...

시온칸의 평화 얼굴 행복한 얼굴 전시

노원구민 만명 얼굴그리기 프로젝트를 시작한 시온칸씨가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베이스 캠프를 차리면서  노원문화예술학교에서  '행복한 얼굴전'이 오는 12월 말일까지 전시회가  개최된다.

이번에 전시되는 '행복한 얼굴전'은 시온칸의 또다른 작품들을 엿볼수 있는 컬러풀한 다양한 형태의 얼굴을 형상화한 작품들이다.  

평화라는 것은 75억 인류의 다양한 얼굴 만큼 다양성이 서로 인정되고 서로 조화를 이룰 때 평화가 가능하다라는 것을 강조하는 내용의 작품들이다.

그래서 시온칸씨는 세계평화얼굴협회의 캐치프레이즈인 '아름다운 얼굴로 아름다운 나눔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자'의 정신에 입각해 이 작품 전시를 통해서 판매되는 수익금의 일부를 노원구 관내 소외계층. 안면장애인을 위해서 기부하기로 했다.

시온칸씨가 지난 19일 노원구민 만명 얼굴 그리기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퍼포먼스를 필두로 시작된 노원구민 얼굴 그리기는 만명의 얼굴을 다 그릴 때까지 계속 진행 된다.

시온칸씨는 노원구에 노원문화예술학교를 운영하는 나영균교장선생님과 함께 전시회를 12월 까지 개최하면서 이곳 학교 사무실을 베이스캠프로 운영하가로 했다.

시온칸이 가리키는 작픔은 [동포들이여! 꽃길만가요]

이곳 얼굴그리기 베이스캠프 에서는 시온칸씨의 컬러풀한 평화얼굴 작품들을 전시 하면서 이곳에서 일정한 날과 시간을 정해서 정규적으로 얼굴을 그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파우스트크로키. 수묵초상화 기법을 전수하는 강의도 할 것이다.   그래서 수재자들을 양성하여 어느정도 수준에 이르는 제자들을 프로젝트에 참여시키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캘리그라프와 사군자도 겸해서 강의를 하므로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한국사진뉴스  siss477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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