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1년여만에 첫 정규앨범 ‘리부트(Re-boot)’의 쇼케이스를 열고 돌아왔다.
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으로 이뤄진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는 18일 오후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정규앨범 ‘리부트(Re-boot)’의 쇼케이스에서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해 컴백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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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년을 맞아 발매하는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 골든차일드는 앨범 타이틀처럼 '리부트(Re-boot)’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 주겠다는 각오가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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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이대열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멤버들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솔로곡을 비롯한 댄스, 힙합, 발라드, 일렉트로닉 팝 등 다양한 장르의 12곡을 정성을 다해 담았다.
2017년 ‘담다디'로 데뷔해 풋풋하고 청량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성숙하고 멤버빼고 다 바뀌었다 고 할 정도로 섹시한 골든차일드만의 매력으로 변신해 돌아왔다.
신인답지 않는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칼군무로 실력을 인정받았던 골든 차일드는 새앨범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가 아닌 어떤 대상, 혹은 내면의 또 다른 자아가 되고 싶어하는 '나'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타이틀곡 워너비로 새롭게 '리부트'를 선언한 골든차일드의 진심을 담고 있다.
"컴백에 시활을 걸었다"는 골든차일드는 18일 오후 6시 첫 정규앨범 ‘리부트(Re-boot)’는 발매와 함께 캐나다, 이스라엘, 터키 3개국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그 외에도 태국, 말레이시아, 일본 등 해외 6개 지역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안착하며 떠오르는 글로벌 대세 인기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앨범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신비로운 배경에서 물오른 비주얼과 칼군무를 동시에 선사해 ‘워너비(WANNABE)’의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돋보이게 했다.
새로운 모습으로 정상에 서고 싶다는 욕망을 드러내기도 했던 골든차일드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로 나아갈 준비를 끝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박병우 i2dah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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