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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故 김현식의 아름다운 곡들이 아련하게 펼쳐지는 '뮤지컬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비처럼 음악처럼' 등 故 김현식의 명곡들로 꾸며진 뮤지컬 '사랑했어요'는 서로 사랑하지만 다른 공간의 세 남녀의 가슴 아련한 아픈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

이번 공연을 위해 새롭게 작곡한 곡들이 아니라 기존의  故 김현식의 명곡들을  구성한 쥬크박스 뮤지컬 작품이다.

뮤지컬 '사랑했어요'

 

 故 김현식의 곡들로 구성되어 관객들로 하여금 노래에 집중할 수 있는 편안한 구성으로 극이 진행된다.세련된 편곡과 무대로 그 시대에 직접 그의 음악을 경험하지 못한 관객들 조차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해준다.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 주었었다.

 故 김현식은 음유시인, 사랑의 가객이라 불리우며 개성있는 아름다운 명곡들을 들려 주었었다. 그의 명곡들은 무대위에서 사랑하는 연인, 가족, 친구의 3가지 데칼코마니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김현식이 남긴 아름다운 노래와 애절한 스토리와 파스텔톤 같은 동화 같은 무대는 관객들의 추억과 감동의 시간으로 안내한다.

 

안정적인 스토리와 뛰어난 상상력의 이희준 작가, 창작과 라이선스 뮤지컬 모두 안정적인 음악을 둘려주는 원미솔 음악감독, 서병구 안무가와  박동우 무대디자이너에 감각적이고 안정적인 정태영의 연출은 충분히 매력적이다.

 

뮤지컬 '사랑했어요'은 ‘준혁’과 ‘기철’, ‘은주’의 애절한 러브스토리가 과거와 현재 그리고 서울과 중국,비엔나 등 시공을 넘나들며 전개된다.

 

故 김현식의 아름다운 가사들은 각 캐릭터의 감정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 더욱 애절하고 공감을 전해준다.

9월 20일부터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 '사랑했어요'는 송창의, 나윤권, 이재진, 문시온, 김보경, 신고은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27일(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된다.

 

 

성란  sung19204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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