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예술 영화 / 엔터
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갖고 화려한 개막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 영화제로 발돋움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했다.

3일 저녁 배우 정우성과 이하늬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은 부산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개막식 사회자인 정우성-이하늬 등을 비롯해 임권택 감독, 정일성 촬영감독, 김히라, 류승룡,진선규, 이동휘, 조정석,임윤아 정해인,손숙, 문성근,조진중, 김준면, 조여정,이주영, 문혜인, 제제 타카히사 감독, 아야노 고, 스기사키 하나, 권해효  등 많은 영화인들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올해는 개막식은 소외, 소수계층을 포용하는 소통과 공감의 행사로 치뤄져 한국에 정착한 미얀마 카렌족 난민 소녀 완이화가 하나의 아시아를 희망하는 '나는 하나의 집을 원합니다'를 열창하는 감동적인 시간을 가졌다.

개막식에는 오거돈 부산시장을 비롯해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등이 개막을 선언했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3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개막했다

개막식에서는 올해 아시아 영화인상에 작년 칸영화제에서 '어느 가족'으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수상했다. 개막식에는 참석하지 못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영상으로 “특별한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을 받게 되어서 무척 기쁘고 영광이다”고 수상 소감과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올해 개막작에 선정된  예를란 누르무캄베토프의  ‘말도둑들. 시간의 길’ 상영됐다. 2015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호두나무’로  뉴 커런츠 상을 수상한 바 있는 예를란 누르무캄베토프의 신작으로 말을 팔기 위해 장터를 나갔던 남편이 말도둑들에게 살해당한 후 부인의 전 남자친구가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올해는 85개국 303편 영화가 초청되어 월드 프리미어 부문 120편(장편 97편, 단편 23편)과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부문 30편(장편 29편, 단편 1편) 등이 상영돤다.

특히 올해는 중구 남포동에서도 출품작 상영이 이뤄져 영화제의 시작점을 추억하게 됐다.

영화재의 경쟁 부문인 뉴 커런츠상에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1995)의 마이크 피기스 감독이 14편의 후보작의 심사를 맡았다.

한편 폐막작에는 임대형 감독의 ‘윤희에게’가 상영돨 예정이다.

24회 부산국제영화제는 3일부터 열흘간 영화의 전당을 비롯해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장산) 등 6개 극장 37개 스크린에서 12일까지 치뤄진다.

이재민  2019blarunner@gmail.com

<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민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