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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북한 이탈 주민 위한 ‘희망의 화합 대축제’ 개최

- 28일 오전 11시 중계근린공원에서 ‘우리는 하나! 희망의 화합 대축제’ 개최

- ‘희망과 화합의 멜로디’, ‘어울림 문화체험’, ‘한반도 먹거리’ 3개 테마로 스토리 구성

희망의 화합 대축제(포스터)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28일 오전 11시 중계 근린공원에서 북한이탈 주민들을 위한 ‘우리는 하나! 희망의 화합 대축제’를 개최한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에서 가장 많은 약 1,200명의 북한 이탈주민이 살고 있는 지역적인 특성을 살린 이번 축제는 새로운 사회 환경에 적응하고 있는 북한 이탈 주민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다.

 

각종 공연과 체험활동을 통해 북한 지역의 문화를 느껴보고 화합을 도모할 이번 축제는 3개 테마로 구성됐다.

 

먼저 ▲‘희망과 화합의 멜로디’ 는 공연과 개회식이다. 식전공연으로 북한출신 가수 권설경과 남북 어울림 합창단 등이 한마음으로 담아낸 희망과 화합 공연이 진행된다.

 

▲‘어울림 문화체험’은 15개 부스를 통해 남북한의 각종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남북한 짝궁 말 찾기, 한반도 지도퍼즐, 엽서로 희망나무 만들기와 한반도 전통의상 체험, 그리고 꿈 희망 페이스 페인팅 체험과 어울림 신기방기 마술쇼, 흥마당 장구놀이, 독창 등 버스킹 공연과 포토존이 마련된다.

 

▲‘한반도 먹거리’ 코너는 한반도 각 도를 대표하는 음식을 소개한다. 서울·경기 권역은 팥죽, 평안 권역은 녹두지짐과 가자미 식혜, 강원·황해 권역은 순대 등 10종을 선 보인다.

아울러 체험에 참여한 주민이 리플릿에 스탬프 도장을 받아오면 먹거리와 교환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그동안 노원구는 지난 2008년부터 북한 이탈 주민의 복지와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들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일자리 지원사업은 물론, '북한 대학생 1박2일 캠프'를 통해 남북간 문화의 차이를 극복하고 남한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기회도 제공했다.

 

이밖에 2012년 북한이탈 주민과 함께하는 남북어울림합창단을 창단해 꾸준히 공연하고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으로서 낯선 환경에 적응하고 있는 북한 이탈주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통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정착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문 의 : 자치안전과(☎02-2116-3120)

나영균 기자  siss477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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