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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김윤아,넬 등이 선사한 가을감성축제 '2019 렛츠락 페스티벌' 성공적으로 마무리

깊어가는 가을 주말 21일~22일 양일간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2019 렛츠락 페스티벌'이 태풍의 피해없이 뜨거운 열기속에 성황리에 치뤄졌다.

 

매년 관객들이 좋은 평가를 받고 치뤄졌던 렛츠락 페스티벌은 올해도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며 공연전부터 락페스티벌 매니아들에게 많은 기대를 모았었다.

이승환, 김윤아, 넬, 국카스텐, 에피톤 프로젝트, 심규선, 에픽하이, 볼빨간사춘기, 크라잉넛, 노브레인, 레이지본, 이하이, 잔나비 등 주말동안 총 42팀이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을 열광 시켰다.

 

두개의 스테이지로 나눠서 치뤄졌는데 먼저 러브 스테이지는 감성적인 감미로운 음악이 들려졌고 피스 스테이지는 락 스피릿의 뜨거운 열정적인 열기가 무대를 가득 채웠다.

 

싱어송라이터들의 활약이 돋보인 러브스테이지에서는 첫날은 짙은, 임헌일, 성진환, 안녕하신가영, 헤르쯔 아날로그 등이 무대에서 가을 감성에 맞는 감미로운 음악들을 들려 주었다.

임헌일은 풀 밴드 구성으로 메이트와 솔로 곡을 골고루 선보이며 풀 밴드 구성으로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었다.

둘째 날에는 심규선, 에피톤 프로젝트, 이하이, 치즈, 윤딴딴이 태풍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마음을 따스하게 녹여주는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넬과 김윤아가 각각 토, 일요일 러브 스테이지 해드라이너를 장식했다.

넬은 '기억을 걷는 시간', '어떤 날 중에 그런 날', 'Dream Catcher', '유령의 노래', '기생충', 'Starshell' 등 많은 명곡들을 선사하며 멋진 무대로 공연장을 찾은 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했다.

명불허전 모던록의 절대강자로서의 면모를 뽐냈으며, 김윤아는 깊어지는 가을 밤과 어울리는 서정적인 무대로 공연을 찾은 관객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었다.

주말동안 뜨거운 열기속에 치뤄진 '2019 렛츠락 페스티벌' - 사진:렛츠락 페스티벌 제공

김윤아는 차분히 무대에 올라 '썸머 가든', '야상곡', '봄이 오면', '나는 위험한 사랑을 상상한다', '길' 등 그룹 '자우림'의 곡이 아닌 자신의 솔로곡들로 무대를 채웠다. 마지막 곡으로 많은 이들에게위로를 건네는 곡 'Going Home'을 들려주고 끝을 맺었다.

태풍의 영향으로 무대가 조금씩 늦춰지고 한 이유로 앵콜곡이 바로 불려졌다. 머리가 쭈삣 서게하는 명곡 '봄날은 간다'가 가을 하늘을 수 놓았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들려 주었던 '고향의 봄'으로 관객들을 힐링 시켜주던 아쉬운 시간이 지나갔다.

 

피스 스테이지에서는 이승환을 필두로 내노라하는 국가대표급 락밴드들이 공연장을 락스피릿의 폭발적인 열기로 가득 채웠다.

먼저 토요일에는 새소년, 몽니, 육중완밴드, 딕펑스, 잔나비가 에너지 넘치는 열정적 무대를, 일요일에는 국카스텐 ,크라잉넛, 노브레인, 레이지본 등이 터지듯한 열기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을 열광하게 했다.

 

토요일 헤드라이너로는 힙합그룹 에픽하이가 ‘헤픈엔딩’, ‘1분1초’, ‘LOVE LOVE LOVE’, ‘우산’ 등 빅히트곡으로 객석을 떼창으로 물들였다.

일요일에는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데뷔 30주년을 맞은 '공연의 신' 이승환이 ‘슈퍼히어로’, ‘물어본다’, ‘돈의 신’, ‘덩크슛’ 등을 열창했다. 요즘 홍대를 걸어 다녀도 알아보는 사람이 없다며 재치있는 입담으로 관객들을 즐겁게 했던 이승환의 '천일동안'으로 가을감성을 전하기도 했다.  한시간여의 시간 동안 괜히 '공연의 신'이라는 타이틀이 아님을 무대에서 증명해 줬다.

 

13회째를 맞이했던 렛츠락 페스티벌은 가을의 시작을 알리며 페스티벌 매니아들에게 필참 페스티벌로 자리 잡았다. 올해에는 양일간 총 2만 5천여 명의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아 가을 날씨 아래 노래와 자연이 어우러진 가을 음악 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뤄졌다.

 

박병우  i2dah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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