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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장애학생 모의의회’ 개최관내 장애학생 21명, 일일 구의원 체험

노원구의회(의장 이경철)는 지난 14일 본회의장에서 관내 장애학생 21명이 참여해 일일 구의원이 되어 의정활동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9.08.27. 2019년 구의회 의정체험을 위한 장애학생 모의의회

장애학생 모의의회는 지역 내 초·중·고에 재학하는 장애학생들이 의정체험을 통해 자신의 주장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참여 민주주의를 체험하여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공동체를 조성하고자 2009년부터 의회 주관으로 시작하여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모의의회는 개회식, 이경철 의장 개회사, 주요내빈 격려사, 장애학생들로 구성된 ‘하늘나리’ 플롯 앙상블 연주, 모의의회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모의의회 본회의에서 장애학생들은 평소 생활 속에서 느낀 불편함, 친구·이웃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와 장래 희망, 노원구에 바라는 점 등 자유주제로 발표했다.

 

장애학생들의 발표내용은 장애인으로서 겪는 불편함과 사람들의 편견, 특수 교육시설의 부족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 가중 등이 주를 이루었다. 특히, 박성진(신계초등학교) 학생은 장애인도 원하는 직장에 다니고 싶다며 장애인이 다닐 수 있는 직장이 많아지도록 직장에서 장애인에 대한 인식변화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으며, 정유나(한천중학교) 학생은 고등학교에 진학을 해야 하는 데 갈 수 있는 학교가 한 곳이라며 노원구에 장애통합 고등학교를 늘려달라고 건의했다.

 

이번 모의의회에서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경철 의장, 김인철 부구청장, 채유미 시의원 및 구의원들이 참석하여 장애학생들의 목소리에 집중하며 귀를 기울였다.

이경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모의의회를 통해 본회의장을 단순히 둘러보고 가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의장이 되고 구의원이 되어 자유롭게 의사를 진행하는 기회를 통해 장애 학생들도 미래 지도자로서 큰 꿈과 희망을 품고 민주주의를 경험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영균 기자  siss477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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