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Animals – ‘함께’ 행복한 세상"을 슬로건으로 하는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7th Animal Film Festival in Suncheonman)가 오는 8월 22일(목) 오후 7시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영화제의 시작을 여는 개막식을 갖고 축제의 시작을 알리게 된다.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가 22일 개막식을 갖고 축제의 막을 올린다.

이번 개막식은 홍보대사 엑소 수호를 비롯해, 개막식 사회를 맡은 배우 손병호, 단편경쟁 심사위원 배우 권소현·신연식 감독·황윤 감독, 특별전의 오성윤 감독, 이명세 감독, 김동원 감독, 배우 김기천, 배우 정인기, 손아람 작가 등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를 빛낼 다양한 게스트들의 그린 카펫 행사로 시작될 예정이다.

코미디 퍼포먼스 그룹 ‘옹알스’,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 아프리카 댄스팀 ‘따그’의 개막 공연 이후, 개막작 <푸른 심장>의 상영으로 5일간의 축제의 막을 알리게 된다.

제6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오는 8월 22일(목)부터 26일(월)까지 5일간, 모든 생명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영화를 통해 나누고자 하게 된다.

더욱 풍성해진 동물 영화와 다채로운 이벤트로 관객을 찾아갈 이번 영화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성란  sung19204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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