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5월 문화가 있는 날 문화회관에서 밴드 공연 열려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오는 29일 7시 30분에 중구문화회관에서 2019년 5월 문화가 있는 날 『밴드릴레이 Ⅱ - 이민혁』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밴드릴레이는 ‘2019 중구문화회관 레퍼토리 시즌 기획’으로 음악적 성향들이 다채로운 밴드들의 음악을 선보여 밴드 팬들에게 팬미팅 같은 공연 무대로 모두가 가까이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관객들의 호응이 날로 커지고 있는 시즌 기획공연이다.

지난 4월 『데이브레이크』에 이어 두 번째 주자인 『이민혁』은 담담하면서 감미로운 목소리로 리스너들에게 입소문이 난 보컬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이다.

이민혁은 2016년 첫 싱글‘너와 나의 별이야기’를 발표하여‘취기를 빌려’,‘깊어지려나 보다’를 통해 크게 사랑받았다. 이후 KBS 드라마 <끝까지 사랑>, <하나뿐인 내편> OST에 참여하여 많은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중구문화회관 밴드 릴레이Ⅱ – 이민혁』공연 관람료는 정가 20,000원이며 특별히 문화회관 홈페이지 회원은 30%, 중구구민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엔티켓에서 진행중이며 공연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중구 문화회관 홈페이지(http://artcenter.icjg.go.kr), 또는 전화 (☎ 인터파크 1544-1555 / ☎ 엔티켓 1588-2341)로 문의하면 된다.

최용백 기자  100yong1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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