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우리나라 노인복지 역사관

개관30주년 기념식

노인복지 방향성 공유회

이벤트 1.청춘행진  2.그림전시회  3.반별 플래쉬 몹 및 카드섹션

2019년 5월, 서울시에서 첫 개관한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이 30주년을 맞이했다.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박지은 관장)은 지역사회에 지난 30년의 노인복지의 역사를 알리고, 도래할 초고령사회에 노인복지관의 역할 및 방향성에 대해 공유하며, 노인종합복지관의 미래지향적 시선을 선포하는 기념식이 열렸다.

5월 9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기념행사에서는 30주년 기념식, 노인복지 방향성 공유회, 사진으로 보는 역사관, 청춘행진 등이 진행되었다.  특히 “Slow Walking”은 빠르고, 힘겨운 세상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조금은 천천히 자신을 사랑하며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과 그들을 위로하는 선배시민의 마음이 담김 메시지로 복지관에서 출발하여 인근 노원실버카페 까지 거리 행진을 진행했다.

그 동안 노인복지관의 맏형 역할을 이끌어온 노원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보호를 중심으로 기초적인 복지에서 다양한 사업들을 확대해왔고, 성장‧발전해 왔다. 앞으로도 노인복지의 성장을 위해 다각적이고, 전문적인 노력을 기울여 노년의 능동적이고, 주도적인 삶을 이끌어 가는데 앞장서길 기대해본다. 

문의: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02-948-8540~5) 

나영균 기자  siss477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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