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누구나 촬영 할 수 있다. 과학의 발전으로 카메라의 기능 역시 발전하여 누구나 쉽게 촬영이 가능하다.

어떻게 피사체를 촬영하느냐에 따라 피사체의 특성을 살려 프로사진가가 될수도 있고 평 범한 사진가가 될 수도 있다.

모든 사진은 넓은 공간에서 내가 필요한 부분만을 기록하는 빼기 작업이라 한다. 저 사진은 물이 정지 된것 같네? 저 사진은 속도감이 느껴지네? 이렇듯 피사체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프로라 말하고 싶다.

냇가에서 흐르는 물을 촬영하였는데 물살의 상태를 어떻게 기록하였느냐에 따라 느낌이 달라진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다음 자료를 보자. Shutter speed에 따라 느낌은 달라진다는 것을 알 것이다.

Shutter speed를 빠르게 하여 물살의 무늬를 강조하고자 하였다.

Shutter speed를 느리게 하여 흐름을 강조하고자 하였다.

상기 자료 사진과 같이 촬영을 할 때 피사체의 특성을 어떻게 표현하고자 노력하였으며 누구나 공감이 가는 사진이라면 이는 성공한 사진이라 생각한다.

조리개는 되도록 닫았으며 셔터 속도는 10분의 1초에서 250분의 1초 까지 여러번 촬영하여 본인이 피사체에 따라 셔터속도를 어떻게 하니까 좋았다는 느낌을 찾아야 한다.

신현국 기자  nsset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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