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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움직이는 심리학]통합적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인생이 바뀐다.
기고 / 큰사랑심리상담소원장 정지윤 T.02)3661-7276

 당장 눈앞의 것을 보는 것은 누구나가 할 수 있는 일이다. 우리가 필요한 것은 전체를 보는 안목이다. 눈앞에 있는 것에만 급급하다보면 완성된 모습을 그려볼 수 없다. 한 철학자가 건축 공사장에서 한참 일하고 있는 인부 세 명에게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물어 보았다.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요?” 맨 앞에서 일하고 있던 사람은 “벽돌을 쌓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했고 그 옆에 있던 사람은 “벽을 쌓고 있지요”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맨 뒤에 있던 사람은 생기 넘치는 표정으로 “나는 성당을 짓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이들의 대답을 듣고 철학자는 세 사람의 미래를 다음과 같이 판단했다.

“제일 처음 대답한 이는 눈앞에 벽돌만 보고 있으므로 한평생 벽돌만 쌓다 끝날 것이며, 두 번째 인부는 벽의 크기만큼 보았으니 공장장이나 기술자까지는 발전할 것이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대답했던 인부는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크게 성공할 것이다. 그는 아직 완성되지도 않은 성당을 이미 보았기 때문이다.”

누구나 당장 눈앞에 있는 것을 보는 것은 다 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전체를 보는 안목이다. 전체를 이루는 하나하나를 보고 미래를 예측하며 그 미래를 믿는 통합적 사고가 필요한 것이다. 21세기 리더십에는 결단력, 의욕, 불굴의 집념이 요구된다. 카네기의 성공철학을 엮은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이라는 책에는 드라마틱한 일화가 있다.

신출내기 잡지사 기자 나폴레옹 힐은 카네기의 성공담을 듣기 위해 인터뷰를 갔다. 막강한 부를 이룬 카네기는 성공철학을 완성할 수 있는 적임자를 찾고 있던 중이였는데 이미 250명 이상의 젊은이와 면담을 끝낸 상태였다. 카네기는 오랫동안 찾던 성공철학을 정리할 수 있는 책임자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테스트를 시작했다. 질문을 하겠습니다. 첫째 “이 일을 맡아서 끝까지 완성할 자신이 있습니까?” 기자는 “네”라고 바로 대답했습니다. 둘째 “내 성공철학을 완성할 기회를 준다면 아무런 보수도 받지 않고 당신의 힘으로 생활하면서 20년이라는 세월을 성공과 실패의 원인에 대한 연구에 기꺼이 바칠 수 있겠습니까?” 기자는 잠시 생각 한 후에 “네”라고 대답했습니다. 카네기는 질문을 하면서 스톱워치를 손에 쥐고 있으면서 대답 듣는 시간을 60초로 정해 놓았습니다. 기자가 대합한 시간은 총 29초였습니다. 카네기는 비로소 뚜렷한 목표와 결단력을 가지고 대가를 바라지 않으며 목표를 달성하려는 천부적인 그릇을 찾게 된 것입니다. 기자 나폴레옹 힐은 카네기로부터 많은 지식을 얻었고 그 결과로 탄생한 책은 전 세계적으로 2천만 부 이상이 팔려 돈방석에 앉게 되었는데 그가 책을 쓰는데 걸린 시간은 단 4개월이었다. 이것 또한 통합적 안목이 이룬 결과이다.

“스스로 할 수 있거나 꿈꾸는 일이 있거든 당장 추진하라. 대담함 속에는 재능과 힘과 신비함이 모두 깃들어 있다.” 라고 괴테가 말했다. 그의 말대로 당장 추진하고자 하는 의욕은 인생의 행복과 성공을 기약하는 중요한 요소임에 틀림없다. 어느 신사가 지나가다가 걸인이 구슬프게 바라보자 다가가서 물어 본다. “ 허기를 채우고 난 다음에는 무엇을 할 거죠?” 라고 물었다. 걸인은 “어디선가 일자리를 구해봐야죠. 하지만 일자리 구하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까?” 그러자 신사가 말했다.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먹을 것이 아니라 바로 ‘그 무엇’이오.” 걸인은 퉁명스럽게 말했다. “그 무엇이 뭡니까?” 신사는 말했다. “당신 안에 들어 있는 잠재력보다 더 놀라운 것이 내재되어 있으니 그것을 찾아내어 사용하기만 하면 됩니다.” 걸인은 그 말에 충격을 받고 일자리를 찾아내고 열심히 일해서 믿을 수 없을 만큼 높은 자리까지 올라가는 놀라운 삶의 변화를 갖게 되었다.

학벌, 집안, 재능 등 성공의 조건은 많지만 ‘그 무엇’이 없다면 성공을 이루기는 어렵다. ‘그 무엇'이란 ’나는 반드시 해내고야 말겠다는 ‘의지’이다. 많은 사람들은 성공하고 싶어 한다. 성공하기 위해 많은 훈련을 받고 노력한다. 성공한 사람에게는 보통사람이 가지고 있지 않는 집념이 있다. 그 집념은 꿈을 이루고자 하는 인내와 끈기이다. 극동지방 사람들은 중국산 대나무를 심는다. 나무를 심고 물과 걸음을 주지만 대나무는 4년 동안 거의 자라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그렇게 성장하지 않던 대나무는 5년째 되는 해에 놀랍게도 5주일동안 90피트나 자란다. 5년 중 어느 시기라도 물주기를 중단 했다면 대나무는 죽고 말았을 것이다.

때론 우리의 꿈과 계획도 대나무처럼 처음에는 성장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고 포기하거나 중단 하고 싶어질 것이다. 하지만 결단력, 의욕,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내안의 무언가를 꺼내어 노력한다면 이루지 못 할 일은 없다. 나는 상담사로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고 그것을 이루도록 돕고 싶다. 내 안의 잠재력을 꺼내어 원하는 삶을 가치 있고 보람 있게 살도록 그들이 내면을 볼 수 있도록 함께 울고 웃으며 그들과 함께 보이지 않는 여정을 걷고 싶다. 통합적 안목은 너무도 중요하다. 그 안목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신을 사랑하고 내면의 소리에 귀를 열어야 한다. 정말 성공 하고 싶다면 자신을 사랑하는 일부터 시작해보자 그러면 보이지 않는 미래가 보일 것이다.

나영균 기자  siss477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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