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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있는 사진강좌[사진작가 박영기] 사진 촬영한 이유를 표현하자.

 누구나 사진을 촬영하는 이유는 똑같다. 아름다운 모습이나 중요한 순간을 기록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다. 일반인과 작가의 다른 점은 산만함이 없고 주재(主材)만을 강조하여 기록한다는 점이다. 어제 지인으로부터 공모전에 응모하고자 촬영한 사진을 보여 주며 조언을 부탁 하여
오랜 대화를 한일이 있다. 사진 촬영은 잘하였는데 피사체 장점을 강조하는 부분이 아쉬웠다.
  
어느 사진이든 그 사진을 감상하는 사람이 촬영자가 무엇을 보여주고자 한 것인가를 알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표현하고자 하는 피사체를 많은 사물중에서 두드러지게 표현하는 재치가 중요하다. 빛을 잘 이용하여 주재(主材)를 주변 사물과 차별화하여 돋보이도록 촬영하자.
다음 자료를 보자.

고궁에 핀 진달래꽃이다. 사진의 반은 배경과 겹쳐보여 집중이 되지 않았음을 알 것이다. 산만함을 느끼는 사진이다.

2번 자료사진이다.
역광으로 촬영하여 꽃만을 돋보이게 기록하였다. 산만함이 없이 진달래꽃 만을 부각시킨 사진이다. 욕심이 있다면 조금더 접근하여 촬영하였다면 어떠 했을까 하는 생각이다.

언제 어디서 무엇을 촬영하든 자신의 생각을 기록하고자 하는 주재(主材)만을 표현하였을 때 감상하는 사람은 감탄사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것이다.
   
필자가 지인들과 사진에 관한 대화를 할 때마다 반복되는 내용이지만 주어진 환경에서 주재(主材)만을 부각시키는 습관이 필요하다는 말을 한다. 기록하고자 하는 피사체를 조명(태양광)을 잘 이용하며 배경을 중복시키지 않고 주재(主材)만을 돋보이게 촬영하기를 권한다.

여러 각도에서 촬영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평가를 들어보고 그 내용을 참고하여 다시 보완하여 촬영하고 평가를 들어보기를 습관화 하면 발전된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신현국 기자  nsset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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