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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애의 감성리더십]변혁적 리더십
기고/가천대 외래교수 최정애

 ‘변화’라는 단어보다 좀 더 과격하고 급진적인 ‘변혁’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변혁적 리더십’은 추종자들을 어떻게 빠른 시간에 원하는 인간형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가 에 대한 방법론이다.

이론적으로 사람을 빠르게 변화시키는 것은 공산주의가 아니고는 불가능한 일이다. 오랜 시간동안 체화된 습관이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는 리더의 역량을 통해 조직원을 빠르게 적응시켜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는 중요한 요인이 되었다.

현대의 리더는 카리스마로 모든 것을 해결하던 예전의 리더보다 많은 덕목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가령 권위적인 구시대의 조직사회는 명령에 의해 전달되고 성과에 의해 등급이 결정되었지만 현대의 조직은 명령과 감성에 의해 조직이 움직이며 성과와 지속성에 의해 평가받는다.

변혁적 리더의 덕목으로는 다음 4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1. 카리스마(이상화된 영향력)
미래의 역할 모델로 인식되고 나아가야할 방향과 성취의 상징으로서 미래에 대한 비전을 자신감과 열정으로 이끌어 나아갈 수 있는 능력이며 리더의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다.


2. 개별적 배려
조직원 개개인에 대한 세심한 관심으로 개인이 갖고 있는 욕구나 역량을 파악하고 개인의 수준에 맞게 스스로 동기를 유발 하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다.


3. 지적 자극
새로운 방식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도록 유도하는 행위로 수직적 명령으로 일을 수행하기 보다는 문제를 함께 공유하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업무에 대한 개별적 수행 능력을 인정해 주는 것이다.


4. 영감적 동기부여
지적 사고를 향상시키기 위해 일에 대한 희망을 갖게 하고 마음의 기쁨을 충만하게 해주는 것이다. 문제 해결능력과 창의력은 이성적으로만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감성적, 즉흥적으로 뜻밖에 일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조직원의 기대감과 희망은 비용 투자 없이 생산력 향상을 가져올 수 있다.

 

신현국  nsset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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