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여러 가지 책이나 신문에 연재를 해 오기는 했지만 한국사진뉴스 독자분들과는 초면이라 생각하니 긴장되네요. 물론 부족함이 많겠지만 이해바라며 저의 연재 방향은 이론은 여러분 스스로 전문서적을 보시기 바라며 촬영하는 과정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실수를 피하는 방법을 다루고자 합니다.

사진은 찍는 이유가 있다.

모든 사진에는 주제(主題)가 있고 내용에서 주재(主材)와 부재(副材)가 어떠한 상황에서 촬영된 사진이든 확실하게 표현되어야 제3자가 볼 때 촬영한 이유를 알 것이다. 반복되는 설명이지만 사진을 찍는 목적은 주재(主材)와 부재(副材)를 강조하여야 하며 이것이 존재되지 않는 실수의 사진은 피해야 할 것이다.

사진 작가분들의 사진을 보면 어떠한 상황에서든 산만한 주변 환경을 피하여 촬영된 것을 공통점으로 발견하게 된다. 이것이 프로와 아마튜어와의 차이다.

다음의 자료사진을 보자.

물론 주제(主題)는 봄이고 사진에서 주재(主材)와 부재(副材)는 분명이 강조되었고 주재(主材)와 부재(副材) 이외의 다른곳으로 시선을 빼앗기지 않았음을 알 것이다. 필자는 주재(主材)를 벌이라 생각했다. 물론 개인 주관에 따라 꽃이 될수도 있을 것이다.

  다음 작품 역시 주제(主題)는 봄이고 주재(主材)는 꽃으로 다루었고 부재(副材)는
  산책하는 두여인이다. 거듭 강조하지만 산만함을 피할수 있는  Skill이 필요하다.
  많은 연습과 노력이 병행된다면 크게 걱정할일은 아니라 생각된다.

  거듭 강조하지만 주재(主材)와 부재(副材)는 꼭 존재되어야 하며 소홀히 다루어서는  
  않될 것이다. 카메라를 손에 드는 순간  주재(主材)와 부재(副材)만 기억하자.
  꼭! 꼭!! 꼭!!!   

[연재/사진작가 박영기]

신현국  nsset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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