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진뉴스: 채명병 컬럼리스트 ]

한국은행-국립 한국 방송 통신대, 교양 프로그램 제작 위한 업무협약

- 국민을 위한 경제 상식 강의 제작에 국책은행과 국립대학 협업

- 한국은행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경제교실 제작해 국민에게 제공

- 3회에 걸쳐 6개 강좌공개강연,오는 8월 방송대학TV통해 방영예정

한국은행(총재 이주열)은 대한민국 국민의 경제 지식과 교양 증진을 위해 경제교실 프로그램을 한국은행 임직원과 대학교수 등 경제 전문가가 직접 강의 참여하여 국제 경제와 미래 사회의 변화에 대해 알기 쉽게 프로그램을 제작 하기로 했다.

이번 프로그램 제작은 국립 한국 방송 통신 대학교(총장 직무대리 김외숙/ 이하 방송대)가 27일 ‘한국은행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경제교실’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3회에 걸쳐 6가지 주제로 공개강연으로 이뤄지며, 방송을 위해 녹화를 진행했다.

공개 녹화 촬영 첫날 7월 14일 첫방송 녹화 스튜디오 에는 사전 한국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을 신청한 많은 학생들과 일반인 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 하고 많이 방청하여 미래사회 국제 경제 흐름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여 주었다.

방송녹화 10분 전에 이미 대학 TV방송국 디지탈 미디어 센터 4층 제1 방송스튜디오는 자리가 없어서 지정된 좌석외에 보조의자 까지 꽉 메워졌고 디지탈 미디어센터 1층 로비 까지 자리잡고 방청했다.   동시 녹화방송을 TV를 통해 많은 젊은 학생들이 로비에서 까지 방청하는 모습을 보면서 한국의 미래 경제 가치와 비젼을 볼 수있었다

이날 첫번째 프로그램 방송 녹화 강연은 한국은행 차현진 금융 결제 국장의 ‘핀테크’ 주제로 인터넷은행 ,결재의혁신, 동전 없는 사회에 대해 강연 했고 이어 한국은행 경제국에 이문형 교수의 “ 외환 보유액에 대한 이해”에 대해 녹화 강연으로 진행됐다.

이날 녹화촬영한 경제교육 관련 TV강연 프로그램은 45분물 공개 강연프로그램으로 총 6편 제작하여 8월중에 방송대학TV를 통해 방송되어질 예정이다

“방송대는 지금까지 국민을 위한 국립대학으로서 방송대학TV를 통해 고품질의 유익한 교양프로그램을 제작하여 제공해 왔는데

특히 이번에 한국은행과 업무협력을 통해 제작되는 한국의 미래경제분야 프로그램은 방송대 홍보는 물론 방송TV를 통해 알차고 유익한 교양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만들어 방영할 수 있고 앞으로 한국의 경제와 미래가치를 높이는 역활과 통로의 역할을 확실히 해낼 것 이라 생각 되어진다.

채명병 기자  cmb003@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