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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 미술관 마을학교' 나는 사진사' 사진 촬영현장

북서울 미술관 앞에서 지적장애인들의 사진동아리인 마을학교 사진 촬영모임이 있었다.

하나같이 웃는 모습이 순진무구하고 천진하고 어린아이들처럼 즐거움에 가득 한 모습들이지만 사실 이들은 청소년들이 아닌, 중장년층.

동천학교, 사랑의 집 등의 그룹홈에서 생활하는 지적장애인 들과 교사들이 모여 사진 동아리 활동을 시작한지 벌써 3년. 학생들은 그래서 사진찍는 것을 적어도 두려워하지 않고 어렵게 생각하지도 않는 분위기다.

학생들은 제일 먼저 단체 사진을 찍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교장 선생님 나영균 작가의 가르침을 받으며 위치를 정하여 사진을 찍어보고는 수줍게 도망치듯 제자리로 가곤 했지만 벌써 3년간 마을학교 사진동아리에 참가한 한 학생은 능숙하게 단체 사진 속에 선생들모습까지 넣어 찍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나같이 즐거운 표정들의 학생들은 옆 사람의 찍은 사진을 함께 보고 같이 즐거워하기도 했다.

 

 

변선희 기자  she8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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